부끄럽고요...
이거 전에 후기 올렸는데 또 올려요...
왜냐면... 얘는 마성이니까요... ^ ^
ㅋ
한참 쌀쌀할 때 나왔잖아요, 색이 워낙 가을색이기도 하고,
다정하고 따스해보여야 함이 당연한데도,
친밀한 연인 둘의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이상스럽게 쓸쓸해보이는 느낌에 아.... 외로운녀자.... 코스프레하며
웃기 싫은 날 애용해주는 대범함도 부렸답니다 흐
근데 오히려 더워져가는 지금에 와서 다시 애용전선에 불이 붙었지 뭐예요 ㅍ_ㅍ
ㅋㅋㅋ
그래서 괜히 두번째 후기 올려봐용 아ㅋㅋ
음.. 저의 굵은 오다리 ㅋㅋ 감히 올려봅니다 흐흐
얌전한 오피스룩에 털 숭숭 맨다리라는 함정,
거기에 조신한 힐 대신 터프한 호피로퍼라는 이중 함정 ㅋㅋ
그리구 호피에 나름 깔맞춤한..외로운...키스♥ 하앍
여름에 하늘하늘 슬리브리스에도 저는 잘 하고 다닐껍니다! ㅎㅎ
아... 오늘 왠지 후기 올리고 싶어지는 알흠다운 저녁이네요 ㅋㅋ
하지만 저의 오랜 친구 똑딱이카메라가 혼수상태라 ㅠㅜ
잠시간의 묵념과 함께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총총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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