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도 두줄 구입해서 정말정말 잘 썼어요 ㅋ

근데 엄머나 제 실수로 한 줄이 끊어지고 말았다는...큭 ㅠ

힘이 어찌나 쎘는지 ㅋㅋ

그 김에 두줄을 다시 구입!

왜냐면...이녀석은 없어서는 아니될 간지템이기 때문에...꺄올!ㅋㅋㅋ

음... 평소 애용하던 흰벽ㅋ 착샷 대신에.. 싸이에서 퍼옴질한... 리얼포토로... 올려봐요ㅋㅋ

왜냐면... 일부러 이 목걸이를 찍으려고 한게 아닌 사진에서 오히려 빛이 난달까요...ㅎ

이 녀석이 제게 온 순간부터... (읭?)

진주비드에도 걸고, 진주팬던트에도 걸고, 헤비골드체인에도 걸고, 오닉스레이스에도 걸고,

어디에든 스며들어요 기냥 (아아 기특하다...토닥토닥)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를 띄워주는데는 완전 짱인듯 싶슴다 흐흐

이것저것 여기저기 다 어울리는!

하지만 왠지 무슈의 토끼목걸이와는 꼭 함께 걸어주게 됩니다 +_+

그게 전 너무 좋은가봐요 ㅋ

아...좋아요 ㅋㅋ

(글고보니 토끼 후기를 안올렸네요! 언젠가 올릴께요

그 토끼를 꺼내 걸 때마다 혼자 이런말을 읇조린다죠. '토순이사용법'이라고 ㅋㅋ)

아 다시 3mm진주로 돌아와서 ㅋ

굵은 진주비드랑 섞여있을 때 넘 우아해보이는데...사진에서 티가 나나 모르것네요 흐

밝은데서도 이쁘지만 은은한 조명에서도 몽가 눈에 띄는...ㅋ

평소 모습이라 더욱 부담스런;_; 저의 얼굴은 눈감아주시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