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년 전이네요
무슈의 악세서리들을 눈독 들이고 있다가
언니를 졸라서 처음으로 -생일선물로- 구입한 무슈의 악세서리.
아마 그 때는 무슈 사이트를 몰라서 다른 사이트에서 구입했던 것 같은데...
아무튼 생일이 겨울인지라 매년 겨울만 되면 하나의 추억처럼 된 제가 아끼는 반지예요.
참으로 독특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느낌.
오늘 뭔가 색다른 스타일로 나가고 싶을 때 둘째 손가락에 딱 끼워주면 둘도 없는 패션의 완성!
몇년이 지난 지금도 색깔도 그대로. 그 느낌 그대로입니다.
약간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초콜릿 포장같기도 한 은근한 향수를 자극하는 이 반지는 오늘도 나와 함께!
죄송합니다ㅠㅠ 이번에 주문해주신 파인무슈 후기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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