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님 헉헉
숨가삐 달려왔어요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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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몹시 흥분해있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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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_ㅋ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사진이 올라온 것을 보자마자 끙끙 앓으며 주문을 하였어요
택배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끙끙 앓았고요
박스에 무시무시한 커터날을 사정없이 들이댈 때도 끙끙 앓았...퍽!
너무 하시잖아요!!!
너무 이쁜거예요!!!
어케 저한테 이러실수가....ㅠㅠㅠㅠ
완전 사랑함다 ㅡ 3ㅡ
제 사랑을 거부하셔도 암튼 저는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저녁에 받았는데,
받자마자 흥분해서 분노의 착용컷을 난사하고 ㅋㅋ
정신차리고 오늘 냉철한 리뷰를 올려보려 하였으나
사진을 다시 보니 결국 또 이성을 잃고 ㅋㅋㅋ
대량의 착용컷을 폭탄처럼! 투척하고 갑니다 총총
완전 너무 이뻐욧!!
착용하셨던 대로 벨트시리즈와 함께 하였는데 너무너무너무 이뽀용 ㅠㅠ♡
전형적인 여성용 사이즈의 시계네요 알이 자그마해서 귀여워요 히히
가죽도 도톰하니 질이 들면 아주 멋스럽겠어요 흐
마감도 좋아서, 전 스아실 털 많은 섹시녀라(누구맘대로-_-) 가끔 시계차면
털이 껴서 아프거덩요 꺌꺌, 그런 저에게도 안전한!!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흐
어제 바로 차고 나갔던 자리에선 한참 어린 남자아이가 누나 손목에 그거 너무 신기하다고 ㅋㅋ
아주 흐뭇~했습니다......하하하.......(다시 떠올려도 여운이 남는 이 흐뭇함....ㅋㅋㅋ)
기쁨님의 옆자리에 우연 아닌 필연으로 앉아 이 영감을 준 그 얼굴 모르는 영쿡레이디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네요 푸하하하하하 :D
그런것도 일종의 '미필적고의' 아니겠습니카?
ㅋㅋㅋㅋ
아....너무 업되어 지금 미친녀자 같으니까 전 이만 갈래요 흥
갈 때는 예의 바르게..
꾸벅~ (__)
캬 명언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지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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