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오 사실은
이번 세일기간에 구입목록 고민하다가,
런칭한지 좀 오래된 아이들,
그 중에서도 무슈만의 시그니쳐가 느껴질만한,
만약 품절된다면 자다가도 발차기를 할 것만 같은 아이들로
구성하기로 결정! 땅땅!!!
(무슈의 세일은 곧 제겐 모처럼의 심오한 사색과 결단의 시간이랍니다 허허허)
그렇게 혼자 굳은 결심(;;)을 하고는 장바구니에 차곡차곡 쌓아넣으니
아 이 어찌 뿌듯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흐흐흐흐흐
콧노래를 부르며~ 배송온 아이들 똭!! 풀어해칠 때 그 기분 ㅠㅠ 크으 ㅠㅠㅠ
지름신은 사랑입니다.......뿅♥
ㅋㅋㅋ 근데 정말 이 클램!!!!
클램이라니 클램이라니 홍합은 손도 안대고 바지락칼국수 먹을때조차
바지락 건져내고 먹는 나 같은 애가!!
클램이라고 유일하게 삼키는건 클램차우더 스프 밖에 없었다고욧!!!ㅋㅋㅋㅋ
근데 이제 믿습니다 클램은 진리였군요.......하아........ㅋㅋ
너무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
이....이......이..................고풍스럽고 고급스러운데도 이상하게 뭔가 장난스럽고 아이 같고
소녀같기도 하지만 분명히 우아한 올드레이디에게도 어울릴 법한 이 무겍감......이라는 것은
이 지름 인생 삼십오년에 무슈 외의 곳에서 만나본 적이 없어요.........(헉헉 숨차ㅋ)
이것이야 말로 무슈다운! 무슈만의!! 무슈이기에 가능한!! 무슈의 시그니처인 겁니까!!!
(감탄인지 질문인지 -ㅁ-)
느므 이뽀요 뿅♥
이런 이쁜 아이들 계속 숨풍숨풍 낳아주시길.....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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