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무슈쥔장님과 고객분들..? ㅋ
무슈를 사랑하게 된 나이많은 새댁입니다 하하하
전에 리뷰에도 썼지만..무슈를 알고 제 귀걸이에 새로운 세상이 열렸어요~~~
늘 딸랑거리는 초초 청초한(ㅠ.ㅠ) 룩을 조아하던 제게
볼드한 귀걸이의 기쁨!!(^^)을 선사해주셨거든요~~헤헤
이 귀걸이도 겨울동안 제 귓밥에 붙어서 아주아주 기쁘게 해줄 아이로
낙점되어 구매했죠!! ^.^*
정말 이뿌네요..흑흑..이 귀걸이는 무슈의 완전 베스트셀러인가봐요
위즈위X에도 상품평이 넘쳐나고..워낙 이뿌니 역시 인기많은 제품이더라구요!!
전 이제서야 데려왔는데..정말 맘에 듭니다..
진주와 큐빅의 조화..제 작은 귀에도 딱붙어 잘 어울리고
고급스러워보이고 존재감 있는 귀걸이..정말 맘에 들어요..ㅠ.ㅠ
오늘 보니 크리스마스 아이들이 들어와있네요!!
착용하는 기쁨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무슈귀걸이..너무너무 사랑합니다..ㅠ.ㅠ
(쥔장님..함께 넣어주신 작고 영롱한 블랙귀걸이 너무 감사하여요..ㅠ.ㅠ
여분 클러치 넣어주신줄 알고 봤다가 감동의 눈물 주르륵..흑흑..너무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
근데..귓밥 맞아요!! 전 아마 어렸을때 책에서 이 단어를 접한 후로 계속 올곧게 ㅋㅋ 귓볼대신 이 단어를 썼던것 같은데요..귓밥을 밥이라는 말땜시..귀지라고들 생각하시는데...귓볼의 다른 말이랍니다..
방금 사전검색해보니..특정지역에서는 귀지의 방언으로도 쓰이지만..귓밥은 "귓볼,귓불"과 같이 귓바퀴의 살을 나타낸다고 나와있어요 ㅋㅋㅋ예문도 나와있어요.."귓밥이 두툼해야 보기좋은 귀" 모 이렇게 ㅋㅋㅋ
본의아니게 사전검색까지 ㅋㅋㅋ
쥔장님..저도 미리 크리스마스!!오늘 야옹이 식수가 얼만큼 추웠는데..감기 조심하시구요..제가 무슈를 알아 즐거운만큼..무슈관계자님들도 더더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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