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릴적부터 블루와 파스텔톤 연하늘 연보라색 매니아입니다ㆍ특히 유독 블루를 사랑하는데ᆢ 기운없고 지칠때 블루 색상 옷을 입거나 여름에 블루 색상 일색인 제 방 안의 영화 포스터 보고, 블루 계열 액세서리 ᆢ착용하면 기운이 날 정도입니다ㆍ) 이 목걸이도 보자마자 첫 눈에 반해 지름군과 질러양의 호소력있는 듀엣 외침에 바로 구입해 버렸습니다ㆍ^^/ 눈부시게 영롱한~ 기분까지 상쾌해지고 가슴이 뻥 뚫리고 시원해지는 독특한 장식의 블루 색채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상상속의 저는 어느새 그리스 한적한 해변가에 서 있습니다ㆍ/ 빈티지이지만 상태 최상에 참 고급스럽습니다ㆍ게다가 장식도 독특해서 좋아요ㆍ& 어딘가 살짝 신비로운 느낌도 나구요ㆍ/ ** ( 무슈에서 펀&시크와/ 히 컬렉션, 펄 컨셉이 저는 제일 좋습니다ㆍ^^)/ 저는 하절기 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블루 매니아로서 언제나 자주자주 수트, 드레스, 캐쥬얼 웨어ᆢ여러 옷 차림에 잘 매치해 착용하고 다닐겁니다ㆍ/ (근데~ 한 가지 작은 고민이 있다면ᆢ 착용시 오픈 클로즈 장치가 좀 복잡해서 매번 조심스럽게 열어 착용해야 해서 아직 적응이 안되었고ᆢ혹시나 남자같은데다 힘까지 무지무지 세고 조신하지 못한 제가 자칫하면 장치 망가뜨릴까봐 살짝 걱정은 됩니다ㆍ ^^ 장치 편한 형태로 바꿀수는 있다고 하나 그럼 특유의 빈티지 감성은 많이 사라지니ᆢ적응 해 봐야지요ㆍ)/ 중요한건~ 구입 후 워매워매! 억수로 허벌나게 겁나게 좋아부렀시요!^^( 세상에서 가장 비싸고 희귀한 블루사파이어도 호프 블루 다이아몬드도 울리고 울고가는ᆢ 그런것들 이 목걸이 하나만 있으면 필요없고 쳐다도 안보고 전혀 부럽지 않은 대단한 마력의 목걸이임은 틀림 없네요ㆍ)
장식 불편해도 그게 또 매력입니다.
세월이 흘러 사람은 나이들어도 목걸이는 이렇게 그대로 있는 것을 보면 세월이 무상하게도 느껴집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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